처음 일어난 일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전화가 들어왔다. 일하는 중 위 번호로 전화가 와서 누구지? 하며 전화를 받아봤다 ‣ 예에 대검찰청 &₩&)사무관 @&₩&@입니다. @@@씨 맞으시죠? 현재 @@@씨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어있어 전화드렸습니다. 통화 괜찮으십니까? 정확하게 적진 않았지만 저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다. 내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조금 놀랬다. 목소리부터 말투까지 그리고 대검찰청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'이 새끼 이거 보이스피싱이네'하고 바로 알아차리긴 했지만 처음 받아보는 전화에 조금 당황하긴 했다. ‣ 아니요? 놀리듯 대답했다. 그랬더니 바로 끊었다. 아 조금 더 통화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ㅠㅠ하필 또 아이폰으로 전화가 들어와서 녹음도 안됐다. 갤럭시로 전화 왔으면 내용을 올리고 싶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