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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하는 3가지 방법(바이러스 삭제, 먹통 프로그램 삭제)

놀기왕라키 2022. 8. 31. 0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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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늘 이스트소프트의 백신 프로그램 '알약'이 랜섬웨어 탐지 오류로 많은 PC들이 먹통을 일으켰다고 합니다. 이런 문제나 혹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자 할 때 안전모드로 진입하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 윈도우11의 안전모드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
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 방법

PC 강제종료 3회 반복

‣ PC를 부팅(On)하고 하얀 원이 빙빙 돌아갈 때 강제로 윈도우를 종료(Off) 시키는 방법입니다.

하얀 원이 돌아가는 화면에서 본체 전원 버튼을 5초이상 눌러 컴퓨터 강제 종료를 3회 반복합니다.

‣ 3회 반복하면 안전모드로 부팅하게됩니다.

 

 

시스템 구성에서 설정

‣ [윈도우키 + R] 단축키를 이용해 [실행] 창을 열어줍니다.

‣ 'msconfig'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.

‣ 시스템 구성에서 [부팅] - [안전 부팅] - [확인]을 눌러줍니다.

 

 

Shift 키를 누르며 다시 시작

‣ 키보드의 [Shift] 키를 누르는 상태에서 '다시 시작'을 눌러줍니다.

‣ 재부팅 시 [옵션 선택] 하면이 뜨며 여기서 안전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안전모드 부팅 순서

‣ 첫 화면인 옵션 선택 화면에서 순서대로 눌러줍니다.

  1. 문제 해결
  2. 고급 옵션
  3. 시작 설정
  4. 다시 시작

시작 설정 옵션에서 보통은 [4) 안전 모드 사용]을 많이 선택합니다.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면 5번을,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하려면 6번을 눌러 부팅해주세요.


안전모드로 부팅한 모습

 윈도우11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. 맨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현재 알약 먹통으로 인해 고생하시고 일을 못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안전모드로 부팅하여 알약을 삭제하거나 현재 알약 홈페이지에 긴급 수동 조치 방안이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고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 과거 윈도우xp부터 7까지는 그래도 종종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문제 해결을 했던 것 같은데 윈도우10 이상부터는 그만큼 안전모드로 부팅을 안 한 것 같습니다. 저만 그런가요? 그만큼 윈도우OS의 기술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. 뭐 물론 아직도 부족한 면도 분명 있겠지만요. 아무튼 이렇게 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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